보도 자료

한국어·기술 겸비 유학생, 지역 제조업 핵심 인력으로 육성

등록일 26-03-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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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중간수준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육성형 전문기술학과(K-CORE, E-7-M)’를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제도는 한국어 능력과 실무 기술을 동시에 갖춘 외국인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지역 제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기존 단기 외국인력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장기 정주형 숙련 인력을 확보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과 지방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800명의 숙련 기술 인력을 지역 중소기업에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력난이 심화된 제조업 분야에 실질적인 인력 해소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제도 참여 유학생에게는 한국어 능력(TOPIK 3급 이상) 충족 시 유학비자 재정요건 면제, 시간제 취업 시간 확대(30시간 → 35시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졸업 후에는 전공 관련 기업 취업 시 취업비자(E-7-M)가 발급되며, 일정 요건 충족 시 장기 체류 자격(F-2)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이번 정책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인력 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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